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러시아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한 대표팀 선수단에게 25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축구협회는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2018년 축구협회 예산 975억 2024만원을 의결했다. 이 중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통과에 따른 선수단 포상금을 총액 25억원 범위내에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축구협회는 선수별 세후 등급 기준은 추후 신태용 감독과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브라질월드컵 당시에도 본선행을 확정한 대표팀 선수단에 포상금을 지급했었다. 당시 선수 기여도에 따라 A급 1억원, B급 8000만원, C급 6000만원, D급 4000만원을 지급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