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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김사무엘이 폴란드 신문에 실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2'에서 김가연은 "내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사무엘이 새로운 라이징 한류스타잖아. 그래서 폴란드에서도 굉장히 알아보는 팬들이 많았단 말이야. 우는 친구도 있었고. 그때 촬영 도중에 폴란드 신문에 기사가 났었대"라고 알린 김가연.
그는 '바르샤바에서 한국의 리얼리티쇼 촬영 중 폴란드 청소년들의 반응은 그들을 놀래켰다. 한국의 스타들도 폴란드에 팬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는 내용이 실려 있는 폴란드 신문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미선은 김사무엘에게 "어땠냐?"고 물었고, 김사무엘은 "팬 분이 우셔서 그게 더 감동 받았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가서 악수라도 하지 그랬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김사무엘은 "더 멋진 인사를 해드렸다"며 당시 팬에게 인사한 캡틴큐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둥지탈출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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