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한국전력 전광인이 27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경기 한국전력-우리카드의 경기에서 5세트를 승리로 이끈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구가하고 9승 10패(승점 29)로 3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3연패 수렁에 빠져 7승 12패(승점 22)로 여전히 6위.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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