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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판사판' 이덕화가 재판 후 박은빈을 향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21, 22회에서는 최경호(지승현) 재심 조사 재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박은빈)는 도진명(이덕화)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도진명이 진범이라 확신한 이정주는 도진명을 몰아세웠고, 도진명은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도진명은 이정주에게 "나를 증인으로 부른 거냐. 피고인으로 부른 거냐"고 따졌고, 이정주는 빠져 나가는 도진명을 잡지 못했다.
이후에도 도진명은 사의현(연우진)을 통해 이정주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리려 했지만 사의현은 도진명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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