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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내년 1월 신보를 발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8일 오전 "아스트로가 오는 2018년 1월 1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2 바람'(Dream part.02 BARAM)의 '위드'(With) 버전 한정판 앨범을 발매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스트로는 로맨틱한 겨울 소년으로 변신한 모습. '드림 파트2' 오리지널 버전에서 보여준 분위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은 지난 '드림 파트2' 오리지널 앨범인 '위시'와 '윈드' 버전에 이어 '위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이다. 위드는 단어 그대로 팬들과 아스트로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특히 이번 앨범은 스페셜 앨범답게 팬들을 향한 아스트로의 마음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아스트로가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무대 위에 오르기 전 설렘, 내려온 후의 행복함을 담은 멤버 차은우의 자작 시, 히든 땡스 투,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위드' 버전 한정판 앨범은 1월 2일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 판타지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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