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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완전체' 화보를 패션잡지 쎄씨가 28일 공개했다.
'소녀들의 방'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프로미스나인은 신인에 걸맞은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순수한 매력과는 또 다른 프로미스나인의 매력 덕분에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프로미스나인은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학교'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아홉 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프리 데뷔 무대를 2017 'MAMA in JAPAN'에서 '유리구두'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센터 노지선은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을 나날을 보내고 싶다"며 초심을 다지기도 했다.
쎄씨 1월호에 실렸다.
[사진 = 쎄씨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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