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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타박스다방' 이상아가 딸 윤서진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스타박스다방'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백성현, 이상아, 서신애, 이정구, 신원호와 이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상아는 "딸(윤서진)도 연기 전공을 하고 있어서 연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옆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복귀에 "8년 정도 활동을 쉬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도전하게 됐다. 한 공간에서 가족처럼 즐겁게 지냈다"라고 밝혔다.
'스타박스 다방'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명문대 출신의 고시 준비생 성두(백성현)가 시골로 내려가 카페식 다방을 운영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아낸 휴먼코미디 영화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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