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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 배급 NEW)의 심은경과 박정민이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만남,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새해를 깜짝 놀라게 할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심은경과 박정민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새로운 연기 변신, 배우들 간의 호흡 등 '염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충무로를 이끌어갈 대표 젊은 피로 흥행력까지 갖춘 심은경과 박정민은 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심은경과 박정민의 특급 케미는 1월 1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새해 첫날부터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염력'은 2018년 1월말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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