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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카페로 추정되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0대 여배우들 못지않은 동안 외모는 3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다.
한예슬은 지난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사진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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