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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거미가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 출격한다.
JTBC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에 "거미가 '슈가맨2'의 쇼맨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거미는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 보컬. '슈가맨2' 출연이 확정됨에 따라 자신의 색으로 소화해 낼 '슈가맨'의 대표곡에 대한 기대도 동반 상승 중이다.
'슈가맨2'는 한 시대를 풍미하다 사라진 추억의 가수 '슈가맨'을 소환해 과거의 히트곡과 근황 등을 듣고 이를 편곡해 공감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에 방송된 시즌 1은 분당 최고 시청률 6%, 화요 예능 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내달 7일 '슈가맨 리턴즈'가 전파를 타며, 1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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