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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허리 부상으로 인해 비투비 활동을 잠시 중단한 가운데 방송 일정 역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SBS '집사부일체' 촬영은 다음 촬영 일정 기간이 좀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1월 중순 이후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병원에서는 무대에서 춤 추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한 상황이라 비투비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소속사에 따르면 육성재는 지난 27일 허리 통증을 호소, 병원을 찾아 의료조치를 받고 회복중에 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향후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육성재는 오는 31일 첫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출연하는 상황. 향후 방송 일정은 지켜봐야 하는 상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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