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방송연예대상] 한혜진, 전현무와 '가시나' 완벽 무대 "3주 연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한혜진의 '가시나'가 베일을 벗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2017 MBC 방송연예대상이 가수 김희철, 개그맨 양세형, 모델 한혜진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오프닝 무대는 한혜진이 준비한 '가시나'였다. 한혜진이 '가시나'를 선보인다는 사실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컸다. 한혜진은 능숙한 춤 솜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방송인 전현무가 깜짝 등장해 함께 퍼포먼스를 펼쳐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배우 이시언은 "뭐야!" 하고 깜짝 놀랐다.

한혜진은 무대를 무사히 마친 후 "3주 정도 연습을 했다. 녹음은 4시간 정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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