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FA만 378억' 87년생 한국야구 황금세대 입증

시간2017-12-30 06:0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야구의 대표적인 황금세대라 할 수 있는 '87년생' 멤버들은 계약 규모도 역시 남달랐다.

올해 FA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린 김현수(LG), 민병헌(롯데), 황재균(kt)은 모두 같은 세대라는 공통점이 있다. 민병헌과 황재균은 1987년생이며 김현수는 1988년생이지만 1월생으로 흔히 말하는 '빠른 88년생'이다.

올 스토브리그에서 FA 대박의 포문을 연 황재균은 kt와 4년 총액 88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며 메이저리그 데뷔 첫 경기에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던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무대보다 트리플A에 있는 시간이 더 길었고 결국 한국 복귀를 선택했다. 새로운 간판스타가 절실했던 kt가 황재균에 거액을 투자했다.

황재균과 강민호(삼성)가 떠난 롯데는 손아섭을 잔류시키고 민병헌을 '수혈'하는 것으로 공백을 최소화했다. 롯데는 삼성이 강민호에게 안긴 4년 총액 80억원을 민병헌을 영입하는데 투입했다.

메이저리그에 대한 미련으로 윈터미팅이 끝날 때까지 거취가 불분명했던 김현수는 LG 유니폼을 입었다. LG는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원이란 매머드급 계약을 맺었다. 이미 LG는 또다른 87년생인 차우찬에게 4년 총액 95억원이란 거액을 투자했던 팀이다. 이미 FA 계약으로만 378억원을 벌어들인 87년생 황금세대다.

만약 류현진(LA 다저스)과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로 진출하지 않았다면 87년생의 FA 계약 규모는 더욱 커졌을 것이 분명하다. 류현진은 2013시즌을 앞두고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6년 총액 3600만 달러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고 내년 연봉은 783만 달러다. 2015시즌에 앞서 역시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피츠버그와 4년 1100만 달러에 계약한 강정호는 미국 비자 발급이 이뤄져 내년에 복귀하면 300만 달러를 받을 전망이다.

87년생 황금세대의 선두주자인 이들이 만약 KBO 리그에 남았다면 이미 FA 대박을 터뜨리고도 남았을 것이다. KBO 리그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투수 중 1명으로 손꼽히는 류현진과 리그 최초 유격수 40홈런을 작성한 강정호라면 역대 최고액 수준의 계약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직 '대박 행진'은 끝나지 않았다. 바로 내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을 것으로 보이는 양의지(두산)가 그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크다. 양의지는 포수라는 포지션 프리미엄까지 더해 몸값이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87년생의 프로 입성을 알린 2006 KBO 신인지명은 가히 '레전드'라 할만하다. 앞서 열거한 류현진, 강정호, 차우찬, 민병헌, 황재균, 양의지는 물론 이명기, 김세현(이상 KIA), 최주환(두산), 이재원, 최승준(이상 SK), 원종현(NC), 김상수(넥센), 김문호, 배장호(이상 롯데), 그리고 당시 최고 유망주로 꼽힌 한기주(삼성), 나승현(은퇴)도 87년생 세대다. 김현수는 아예 드래프트에서도 지명받지 못하고 신고선수로 겨우 입성했을 정도다. 대학 졸업 후 2010년 프로에 입성한 신정락, 김지용(이상 LG), 이해창(kt)도 있다.

[김현수(왼쪽)를 축하해주고 있는 차우찬.(첫 번째 사진) 롯데로 이적한 민병헌(왼쪽)과 kt로 유니폼을 바꾼 황재균.(두 번째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베스트 추천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