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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대세 아이돌 워너원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일본 레코드점에서 감격을 받았다.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워너원고 : 제로베이스'(이하 '워너원고') 최종회에서 일본 오사카를 찾은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레코드점을 방문했다.
이어 워너원 앨범을 발견한 윤지성은 "와~ 워너원이다"라고 기뻐했고, 박지훈은 "여러분 보이십니까?"라고 자랑했다. 이어 "우리 앨범이 있을 줄 몰랐다"고 신기해했다.
윤지성은 이어 워너원 앨범을 구매하기로 했고, 황민현은 레코드점 점원에게 슬쩍 "이 앨범이 팔리기는 하냐?"고 물었다. 레코드점 점원은 "아주 잘 나간다"고 답했고,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감격했다.
이어 황민현은 스케줄상 불참한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포스터를 챙겨 기분 좋게 레코드점을 나섰다.
[사진 = Mnet '워너원고 : 제로베이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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