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연말 되세요"…신혜선, 2017년 마무리 인사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신혜선이 2017년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30일 신혜선은 인스타그램에 "올해마지막촬영 모두즐거운연말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혜선은 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엄지를 치켜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표정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신혜선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신혜선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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