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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 서현·이선빈·김선호·김정현, 신인상 공동수상
2017-12-30 21:26:5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선호, 김정현, 서주현, 이선빈 등이 신인상을 차지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2017 MBC 연기대상이 배우 김성령, 방송인 오상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신인상 남자 부문은 '투깝스' 김선호, '역적' 김정현이 공동 수상했다. 후보로는 '파수꾼' 김기범, '군주' 김명수, '역적' 심희섭, '병원선' 이서원, '자체발광 오피스' 이호원,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성현 등이 올랐다.
여자 부문은 '도둑놈도둑님' 서주현, '미씽나인' 이선빈이 공동 수상했다. 후보로는 '병원선' 권민아, '황금주머니' 류효영, '20세기 소년소녀' 이상희, '역적' 이수민, '별별며느리' 이주연, 함은정, '돈꽃' 한소희 등이 올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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