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가수 강수지가 SBS '불타는 청춘'으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SBS '2017 SBS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수지는 수상소감으로 "예능에서는 이런 이변도 일어날 수 있는 것 같다. '불타는 청춘'은 방송 된지 3년이 되어 가고 있다. 그동안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전국 곳곳에서 졸린 눈을 비비며 울고 웃으며 동행해주신 시청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큰 것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소소한 일상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비비아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