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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하영이 건강상 이유로 'MBC 가요대제전'에 불참한다.
에이핑크 소속사 공식 SNS에는 "금일 'MBC 가요대제전'은 에이핑크 멤버 하영양의 건강상의 이유(A형 인플루엔자_독감)로 인해 멤버 전원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해당 질병은 쉽게 전염이 되어 격리조치가 필요, 금일 스케줄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하영을 제외한 5명 멤버는 사전녹화를 위해 와주신 팬 분들께 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사전녹화 참여를 위해 와주신 팬 여러분들은 9시20분까지 인첵장소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한 간식과 간단한 팬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올해 6월 '핑크 업(Pink UP)'을 발표, 타이틀곡 '파이브(FIVE)'로 활동했다. MBC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31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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