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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강철비’가 개봉 18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는 12월 31일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강철비’는 개봉 3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18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강철비’는 ‘신과함께’ ‘1987’과 함께 연말 한국영화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트렌드를 이끌었다.
곽도원은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아주 뜻 깊은 일이다”라며 400만 돌파 소감을 전했고, 정우성은 “‘강철비’를 향한 뜨거운 사랑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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