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안내상 "'언니는', 재밌고 신나게 찍은 작품"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SBS '언니는 살아있다'의 배우 안내상이 일일&주말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7 SBS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그맨 신동엽, 배우 이보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안내상은 수상소감으로 "'언니는 살아있다'는 재밌고 신나게 찍었던 작품이었다"며 "2004년도에 SBS를 시작으로 작품을 시작했다. 13년 정도 했다. 그 와중에 계속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7 SBS 연기대상'은 SBS 드라마 PD를 비롯 SBS 출입기자, 시청자 위원 등으로 꾸려진 '2017 SBS 연기대상 선정위원회'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