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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냉장고' 혜민스님 "허락 안 받고 자기 이름 썼다고 16번 전화, 황당"

시간2018-01-02 07:05:23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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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혜민스님이 최근 화났던 일을 털어놨다.

1월 1일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혜민스님과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혜민스님에게 "힐링멘토로 떠오르셨다. 스님의 저서가 지금 37개 나라에 번역 출간된다. 네덜란드에서 1위, 영국에서 10만 부, 그리고 내년부터 독일, 크로아티아, 브라질에서도 모시려고 계획 중이라고 한다.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그러자 MC 안정환은 "해외 나가시면 알아보는 분도 많겠다"고 물었고, 혜민스님은 "아니다. 한국 관광객만 알아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국민멘토로 유명하신 만큼 많은 분들의 고민을 들어주시는데 혜민스님은 혹시 고민이 있다면 누구와 상담을 하시는지"라고 물었고, 혜민스님은 "여러분 많이 아는 이해인 수녀님에게 고민 상담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이연복 셰프는 "종교가 다른데도"라며 놀랐고, 혜민스님은 "종교가 다른데 약간 나는 이모 수녀님이라 그러고 수녀님은 조카 스님이라고 한다"고 고백했다.

혜민스님은 "한 번은 내가 쓴 글이 아닌데 내가 썼다고 이름 붙였다고 해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녀서 힘든 적이 있다"며 "그 얘기를 수녀님한테 하니까 수녀님이 '아이고. 스님. 나는 내가 안 쓴 글이 30편이 넘어'라고 했다. 30편이 넘는 게 이해인 수녀님이 쓴 거라고 떠돌아다닌다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듣고 위로가 되더라.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라고 털어놨다.

이어 혜민스님은 "스님도 화날 때가 있나. 언제 화가 나냐"고 물었고, 혜민스님은 "있다. 최근에 황당했던 일이 있다"고 운을 뗐다.

혜민스님은 "내가 마음 치유 학교 교사인데 전화해서 '혜민스님이 왜 저한테 허락도 받지 않고 이름을 왜 혜민이라고 했냐. 내 이름이 김혜민인데 허락받고 해야 되는데 왜 허락을 안 받았냐'고 이름을 바꿀 때까지 전화하겠다고 하더라. 열여섯 번인가 전화를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화를 푸는 방법을 묻자 혜민스님은 "숨을 깊이 한 6번만 쉬시면 좋다"고 밝혔고, 김풍이 6번의 의미를 다시 묻자 "2분 정도. 어떤 감정이든 2분 이상 가지 않는다. 2분만 참으면 그 감정이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흘러간다. 그 감정을 흘려보내라"고 말했다.

혜민스님 설명에 김성주는 "오늘 만약에 음식이 나왔는데 혜민스님이 심호흡을 하고 있다고 하면 문제 있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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