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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새해 첫 날 91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91만 2,727명을 동원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은 개봉 13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944만 8,664명을 불러모았다.
'신과 함께-죄와 벌'의 뒤로는 '1987'(감독 장준환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52만 9,362명(누적 246만 9,116명)으로 2위, '강철비'가 11만 3,361명(누적 412만 6,697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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