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 영화팬이 사랑하는 배우 휴 잭맨이 흥행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영화 ‘위대한 쇼맨’은 1일 하루 동안 5만 9,780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7만 4,870명이다.
‘위대한 쇼맨’은 한국영화 트로이카 ‘강철비’ ‘신과함께’ ‘1987’에 밀려 적은 스크린수의 열세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이 영화는 CGV 골든에그지수 99%,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2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N차 관람에 나서며 뮤지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흥겨운 OST와 따뜻한 메시지, 화려한 볼거리가 어우러지며 ‘인생 영화’로 등극했다. 특히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디스 이즈 미’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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