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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남궁민이 연인인 모델 진아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KBS 2TV 드라마 '김과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수상소감 중 남궁민은 가족 등 고마운 이들을 언급하다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는 고백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지난 2015년부터 11세 연하인 진아름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 중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여전히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남궁민(왼쪽)과 진아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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