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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 가수들이 반려견 자랑 대잔치를 연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애견인으로 소문난 EXID의 정화, 세븐틴의 민규&도겸, 몬스타엑스의 민혁&주헌, 청하 등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선 '주간아이돌' 최초로 반려견의 프로필이 등장했고, 반려견들은 각양각색의 장기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은 반려견 자랑에 심취해 끝도 없는 재롱을 요구하다 결국 자신이 재롱을 부리게 되는 상황까지 맞았다.
또한 반려견들은 스튜디오를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니고 볼일을 보는 등 돌발 행동으로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3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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