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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A형 독감으로 SBS '정글의 법칙' 촬영에 불참하게 됐다.
2일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남 씨가 A형 독감으로 '정글의 법칙' 촬영에 불참한다"며 "대신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 씨가 투입됐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강남의 A형 독감 확진 소식을 듣고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합류를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남을 제외한 '정글의 법칙' 칠레편 출연진 선발대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칠레로 출국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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