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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주역으로서 첫 인사를 전했다.
배급사 메가박스(주)플러스엠은 2일 '리틀 포레스트' 무공해 청춘들의 첫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혜원 역의 김태리, 재하 역의 류준열, 은숙 역의 진기주가 나란히 앉아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쾌한 분위기와 긍정 에너지가 돋보였다.
이들은 "지치고 힘든 일 모두 잊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따뜻하게 이야기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무엇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 은숙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봄 개봉 예정.
[사진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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