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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감독 히로키 류이치 배급 이수C&E)이 2018년 2월 28일로 개봉을 변경 및 확정 지으며 원작을 뛰어넘는 감동으로 극장가 점령을 예고했다.
비밀을 간직한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3인조 도둑이 32년 전 과거로부터 온 편지에 답장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기적 같은 일을 그린, 최근 10년간 국내 판매 1위 베스트셀러 원작의 감성 드라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오는 2월 28일 개봉을 변경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10년간 국내 판매 1위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이미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잡화점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것은 물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잡화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인물의 에피소드를 촘촘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추리와 영화의 말미 등장인물 사이의 특별한 인연이 밝혀지며 드러나는 벅찬 감동이 펼쳐져 원작을 뛰어넘는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포털 사이트에는 이미 개봉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기대로 가득 찬 댓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오는 2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이수C&E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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