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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서 사의현(연우진)이 이정주(박은빈)를 향해 "부딪혀 보자"라며 격려한다.
'이판사판'의 25, 2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은 정주가 유명희(김해숙)를 향해 왜 증거를 없애지 않고 이때까지 보관했는지 물으면서 시작된다.
이후 의현을 만난 그녀는 "당연히 증거 인멸을 하려고 했을 텐데 말이 안되잖아요"라며 의아해하고, 이에 그는 "둘 다 말 안 되면 둘 다 의심의 대상인 거죠"라고 답했다.
화면이 바뀌고, 무표정하게 뭔가를 태우던 명희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라고 혼잣말을 했고, 그런 그녀를 향해 의현은 정중히 목례를 하더니 "제게도 가장 가슴 아픈 재판으로 기억될 겁니다"라며 짧지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그러다 마지막에 이르러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두려워졌어요"라며 힘겨워하는 정주에게 의현이 "두렵다고 피하면 진실은 영원히 거짓 뒤에 가려져 있어야 합니다. 부딪쳐 보자고요"라고 격려하면서 예고편은 마무리됐다.
이번 방송분에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던 도진명(이덕화)은 당직자들과 함께 기자 앞에서 고개를 숙였고, '걷히지 않는 의심 속 피어오르는 일말의 진실'이라는 자막까지 더해지면서 본 방송분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판사판' 25, 26회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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