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정운찬 KBO 신임 총재의 취임식이 열린 3일 서울 도곡동 캠코양재타워. 이날 취임식의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신임 사무총장 선임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사무총장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 양해영 전 사무총장의 이임식이 열렸으나 새롭게 취임할 인물은 보이지 않았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정운찬 총재의 말이다.
정운찬 총재는 "아직 사무총장을 결정하지 않았다"라면서 "갑자기 총재에 취임하게 돼 적임자를 찾는데 시간이 촉박했다"라고 신중함을 보였다.
이어 정운찬 총재는 "좀 더 시간을 갖고 좋은 분을 모시도록 하겠다. 공모제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총재 지명 후 한 달이 지났고 그동안 야구계 지도자, 선수들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는 정운찬 총재는 야구계의 목소리의 귀를 기울이며 신임 사무총장 선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적임자는 찾지 못한 듯 하다.
정운찬 총재는 빠른 시일 내 선임을 할 것임을 약속했다. 정운찬 총재는 "될수록 빨리 결정하겠다. 공모제를 하게 되면 선택의 범위가 넓어질 것이다. 공모제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공명정대하게 결정하겠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정운찬 총재가 3일 오전 서울 도곡동 캠코양재타워에서 진행된 KBO 총재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