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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여동은 기자] 로저 페더러(37,세계랭킹 2위)가 킬트(Kilt) 차림으로 지난 11월 테니스 코트에서 발리를 선보이고 있다.
킬트는 스코틀랜드 사람이 전통적으로 착용해 온 스커트형의 남자용 하의를 말한다. 세로로 주름이 잡힌 느슨한 스커트로서 길이는 허리에서 무릎에 닿을 정도이며 현재도 스코틀랜드의 군복으로 채택돼 있다. 3일 현재 호주 퍼스에서 열리고 있는 호프만컵에 참가하고 있는 로저 페더러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사진=로저 페더러 트위터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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