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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필립이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서로 닮아간다며 놀라워했다.
3일 오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가 10주 만에 방송 재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희는 친구들에게 아내 지소연을 소개했다. 송재희의 친구 중에는 배우 최필립도 있었다.
최필립은 옷을 맞춰 입고 등장한 송재희 지소연 부부에게 “너무 커플룩 아니야?”라며 질투했다. 이어 “얼굴도 닮아가. 심지어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살림남2’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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