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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배급 NEW)의 곽도원, 박은혜, 안미나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가 2017년 마지막 날 관객수 400만을 돌파한 가운데, '강철비'의 주역 곽도원, 박은혜, 안미나가 '인생술집'에 전격 출연한다. 지난 3일 녹화를 마친 세 사람은 오는 11일 '인생술집' 시청자들을 만난다.
2017 연말연시 역대급 무대 인사 매너와 팬서비스로 전국을 뒤흔든 곽도원, 박은혜, 안미나는 '강철비'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새해 맞이 예능 출연을 전격 확정했다. 평소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잘 알려진 곽도원과 러블리함 뒤 털털한 반전 매력의 박은혜 그리고 '강철비'로 2년만에 연기 재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안미나는 녹화 당시에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영화 촬영 당시에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자랑한 '강철비'의 주역들이기에, 세 사람의 꿀케미스트리가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담길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서는 '강철비' 주역들이 들려주는 촬영 에피소드는 물론, 세 사람의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 담백한 매력도 만날 수있다.
한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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