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KBO 리그는 '휴식기'가 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KBO가 4일 발표한 2018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 경기일정을 보면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휴식기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9일 동안 KBO 리그를 볼 수 없는 이유는 아시안게임 때문이다. KBO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것을 감안,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리그 중단을 선택했다.
한국야구에 있어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표라 할 수 있다. 한국야구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병역혜택을 받은 스타 선수들이 리그에서 오랜 기간 동안 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올해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 역시 크다. 선동열 국가대표팀 감독은 이미 아시안게임에 최정예 멤버를 구성,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해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통해 태극마크 경험을 쌓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필요한 부분에 베테랑 선수들이 가세해 조화를 이룬다면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은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선동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