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측 "8일 안와감압술, 복귀는 경과 지켜본뒤 결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한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솔지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은 4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EXID가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솔지 복귀에 대해선 결정된 바가 없다"며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지는 지난 2016년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1월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 녹음에 참여했지만 건강 악화를 우려해 방송활동은 불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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