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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몸매,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옥주현의 러시아 방문기가 그려졌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홍보차 러시아를 방문한 옥주현은 "공연할 때는 매운 음식이나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괴롭지만 피한다"며 "가끔 밤에 일어나 음식을 만들고 한입만 먹고 그만두는 적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아무리 추워도 난방을 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겨울에 관리비가 제일 적게 나온다.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냉동실 아니냐'고 말할 정도"라고 웃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안나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냈다. 안나 역에는 옥주현과 정선아가 안나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브론스키 역에는 이지훈과 민우혁이 캐스팅됐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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