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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샤(Asha) 출신 나라가 오는 11일 솔로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CM엔터테인먼트가 4일 발표했다.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나라가 오는 11일 낮 12시에 싱글 'Jealousy'를 발매하며 걸그룹 출신 솔로 여가수의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Jealousy'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나라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과 함께 강렬한 레드립을 선보인다. '나를 위한 춤을 춰 Baby'라는 멜로디와 가사가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나라는 그룹 아샤로 활동 당시 메인 보컬을 담당할 만큼 상당한 노래 실력의 소유자다. 춤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이번 싱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나라는 지난 2015년 6월 걸그룹 아샤의 싱글 앨범 'Mr. Liar'를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어 각종 공연과 방송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016년 9월에는 'WFMF(월드 프랜즈 페스티벌)'에 그룹 유키스의 동호와 MC로 활약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나라는 오는 11일 싱글 'Jealousy'를 발매해 솔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 = C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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