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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이문재 한다혜가 결별했다.
4일 한 매체는 이문재 한다혜가 결혼을 앞두고 파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한 방송 관계자는 이날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문재와 한다혜가 헤어진 것은 맞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문재와 한다혜의 열애에 대해선 들었지만 당시 결혼과 관련해서는 확실하게 들은 것이 없어 파혼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도 "더이상의 개인적인 부분은 사생활이라 잘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한 매체는 이문재와 한다혜가 2018년 1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열애가 공개된 이문재, 한다혜는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문재는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3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한다혜는 2014년 SBS 14기 공채 개그우먼이다. 여신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문재, 한다혜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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