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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흑기사’의 김래원과 신세경이 달달한 사랑을 이어 나갔다.
4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10회가 방송됐다.
이날 문수호(김래원)와 정해라(신세경)는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후 문수호는 자신의 품에서 잠든 정해라를 보며 “행복하다”고 말했다.
잠에서 깬 정해라는 문수호의 품에서 빠져나와 그가 춥지 않도록 담요를 여며줬다. 그리고 문수호의 볼에 뽀뽀했다.
다음날 아침 문수호와 정해라는 서로의 얼굴만 봐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런 두 사람을 본 이숙희(황정민)는 “뭐 좋은 일이라도 있나봐”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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