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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사과 쪼개기에 실패해 굴욕을 맛봤다.
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이봉주와 그의 장인, 김동현이 엄홍길과 함께 지리상 천왕봉에 올랐다.
이날 엄홍길과 지리산에 오르던 이봉주와 장인, 김동현은 체력 보충을 위해 휴식을 가졌고, 미리 싸 온 간식을 꺼냈다.
엄홍길은 직접 깐 귤을 장인에게 먼저 건넸고, 이봉주는 김동현에 "그렇게 큰 가방에 대체 뭐가 들어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현은 바나나 4개와 사과 2개를 꺼내 들었고, 엄홍길은 "바나나는 4개라서 한 명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는 어떻게 먹냐"고 물었다.
김동현은 "나눠 먹자"며 맨손으로 사과 쪼개기에 도전했고, 이봉주는 "사과 잘 쪼개면 연애 잘 한다고 하더라"며 부추겼다.
그러자 김동현은 "그래서 잘 안 되나?"라며 고군분투했고, 사과를 건네받은 이봉주가 사과 쪼개는 데 성공해 굴욕을 맛봤다.
특히 김동현은 엄홍길도 사과를 쪼개자 "팔꿈치 수술을 2012년도에 해서 그렇다. 만져봐라"라며 변명했고, 엄홍길은 "그럼 운동 어떻게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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