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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밥바룰라' 임현식이 '비밥바룰라2' 스토리를 구상했다고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비밥바룰라'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김인권 등이 참석했다.
임현식은 "나는 사실, 노인 역을 싫어했다.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는 구성이 정말 좋아서 행복했다"라며, "이 정도의 구성이라면 충분히 늙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노인 역을 편안하게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후속으로 한 편을 더한다면, 판사나 검사, 형사, 그리고 나는 범인이었는데 무기징역을 맡았는데 나와서 이들에게 복수를 하는 설정. 어제 저녁부터 생각을 했다"라며 "독일과 러시아 등에서 찾아다니면서 철저히 복수를 하는 설정을 생각해봤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오는 24일 개봉.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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