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가수 치즈의 공연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서울 삼성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가수 치즈(CHEEZE)의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다.
가수 치즈는 달콤한 음색과 아름다운 노랫말을 내세워 음원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싱글 '비 데어(BE THERE)' 발매 후 가수 에릭남, 그룹 2PM 준호, 비투비 이민혁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하프타임에 선보일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곡은 치즈의 달총과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이 작곡, 편곡을 함께 했다.
[치즈. 사진 = 삼성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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