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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장기하가 드디어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장기하는 7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장기하는 정말 제작진이 최고로 공들여서 모신 게스트 톱3 안에 들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장기하는 "출연이 엄두가 안 날 만큼 문제가 어려웠다. 나간다면 망신당할 것 같았다"라며 "이번엔 망신당해도 괜찮겠더라. 스위스에 다녀온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 한다"라고 전했다.
'뇌섹남' 면모를 예고, 눈길을 끌었다. 장기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했다. 매일 1등 하진 않았는데 최종적으로 1등 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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