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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노진평(김무열)의 죽음으로 의문투성이의 새로운 판이 시작됐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8회에서는 전 사무관 살해 사건을 수사하던 노진평(김무열)이 자동차 사고로 죽었다.
어두운 골목길에서 "회사 사람들 아무도 믿지 마세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저도 어느 선까지 개입된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특수 3부 사람들 이번 일에 분명히"라며 우제문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기던 진평이 누군가의 차에 치여 죽게 된 것. 노진평은 차에서 내린 의문의 남자를 바라보며 "맞네"라고 말해 깊은 의문을 남았다.
단독 수사에 나섰던 우제문(박중훈)을 비롯해 김윤경(정하담) 실종과 양필순(옥자연) 살해 사건을 각각 조사하던 허일후(주진모)와 장성철(양익준) 그리고 자취를 감췄던 한강주(지수)까지 나쁜녀석들도 뜻밖의 장소에서 다시 모이게 됐다.
한편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8회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3.9%, 최고 4.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채널의 주요 타겟 2549 남녀 시청률은 평균 3.8%, 최고 4.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사진 = OC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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