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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의 기예르모 델 토로가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그는 7일(현지시간) LA 비버리 힐튼 호델에서 열린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델 토로 감독은 ‘쓰리 빌보드’ 마틴 맥도나, ‘덩케르크’ 크리스토퍼 놀란, ‘올 더 머니’ 리들리 스콧, ‘더 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를 누르고 영예를 안았다.
이 영화는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미국 정부의 실험실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언어장애를 겪는 여인 엘라이자와 실험실에 갇힌 괴생명체와의 만남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이다.
앞서 제43회 LA비평가협회상에서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등 아카데미 작품상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셰이프 오브 워터’는 작품상, 감독상(기예르모 델 토로), 여우주연상(샐리 호킨스),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남우조연상(리처드 젠킨스), 각본상(기예르모 델 토로, 버네사 테일러), 음악상(알렉상드르 데스플라) 후보에 지명되는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앞서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음악상을 거머쥐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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