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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다키스트 아워’의 게리 올드만이 제75회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LA 비버리 힐튼 호델에서 열린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게리 올드만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티모시 찰라멧, ‘더 포스트’ 톰 행크스, ‘팬텀 스레드’ 다니엘 데이 루이스, ‘이너 시티’ 덴절 워싱턴을 누르고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이 영화에서 영국 수상 윈스터 처칠 역을 맡아 빼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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