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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걸그룹 아샤(Asha) 출신 나라가 오는 11일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CM엔터테인먼트는 8일 "나라가 11일 정오 싱글 'Jealousy'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나라는 지난 2015년 그룹 아샤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솔로 활동을 위해 데뷔 뒤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갔다. 약 2년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솔로 출격하는 것.
소속사 측은 "나라가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보컬뿐만 아니라 춤과 퍼포먼스까지 만반의 준비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음악에 대한 열정은 그룹으로 데뷔 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라며 "나라의 성장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무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중이니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사진 = C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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