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디즈니·픽사 영화 '코코'가 '인사이드 아웃'과 평행이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디즈니·픽사의 2018년 야심작 '코코'는 7일(현지시각)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입소문이 터지고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오프라인 영화 매거진 씨네21에서 박평식, 허남웅 등 영화 평론가 등의 평균 평점이 무려 8점 이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평점을 짜게 주기로 영화계 및 영화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박평식 영화 평론가 마저 '인사이드 아웃'과 동일한 평점 및 한줄평을 남겨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동진 영화 기자도 네이버 블로그에 호평을 전해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코코'는 골든 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으로 2016년 제73회 '인사이드 아웃', 2017년 제74회 '주토피아'에 이어 3년 연속 골든 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쾌거로 명실상부 2018년 최고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오는 11일 개봉 예정.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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