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백진희X최다니엘, 설렘+달달 주의보 [화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월화극 1위에 빛나는 KBS2 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이하 '저글러스')에서 좌윤이 역과 남치원 역으로 분해 열연중인 배우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미공개 커플 컷과 개인 컷이 8일 공개됐다.

사진 속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보여주고 있는 유쾌하고 달달한 느낌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진한 눈빛까지 더하며 커플 컷의 정점을 찍었다.

개인 컷에서도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먼저 백진희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섹시미를 더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최다니엘은 살짝 풀어헤친 셔츠를 입고 등장, 주변 스태프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받으며 촬영을 시작했다고. 콘셉트에 맞게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TV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서로에게 향하고 있는 마음을 확인하며 연인으로 발전, 집과 회사에서 남몰래 애정행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8일 방송부터 본격 등장하는 남치원의 전 부인 도도희(서은우)와의 묘한 신경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싱글즈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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