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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준혁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 함께')에서 박중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장가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준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준혁은 지난 2017년 KBS2 '맨몸의 소방관'을 시작으로 tvN '비밀의 숲', 사전제작 드라마 KBS 2TV '너도 인간이니', JTBC '한여름의 추억'을 통해 다양한 행보를 보이며 자타공인 장르파괴 배우로 자리했다. 특히, 다양한 장르에 도전함은 물론 캐릭터 역시 선역 악역을 가리지 않고 맡은 바 120%를 소화해내며 2017년 누구보다 두드러진 행보를 보였다.
그의 2018년 시작이 좋다. 영화 '신과 함께'가 천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것. 특히, 무대인사에 합류하며 그의 실물을 본 대중들이 SNS와 커뮤니티 카페 등에 남긴 실물후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과 함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 올라온 무대인사 사진 댓글에는 '이준혁 배우 날이 갈수록 외모 일치얼짱!! 얼짱 사랑해', '이준혁 얼굴 최고', '와.. 이준혁 얼굴 무엇?', '진짜 갓준혁', '이준혁 너무 잘생긴 거 아니냐', '준혁 존잘킹이다', '이준혁 얼굴이 미래다' 등 호의적인 반응이 가득하다.
한편 '신과 함께-죄와 벌'은 1,100만 관객을 넘으며 신기록 수립에 나서고 있다.
[사진 = 엘앤컴퍼니-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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